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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볼수 있는 개방감과 사생활보호, 바람막이를 동시에 갖춘 ‘아늑 멍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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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제작업체 얀(Yann)의 친환경 캠핑 브랜드 ‘아늑(anuk)’이 신제품 라인 ‘아늑 멍쉘터’를 출시하고, 3월 30일 와디즈(Wadiz)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아늑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활용성 덕분에 신제품 출시 때마다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순수 국내 브랜드다.
하늘을 볼 수 있는 개방감
이번에 출시된 아늑 멍쉘터는 지붕이 없는 쉘터형 텐트다.
뻥 뚫린 천장을 통해 낮에는 ‘하늘멍’, 밤에는 ‘별멍’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쉘터 안에 장작이나 화로를 설치하면 보다 운치 있는 불멍이 가능하다.
사생활 보호, 바람막이를 동시에
사생활 보호와 바람막이 기능을 동시에 갖춰 가족이나 친구들과 더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벽과 지붕이 분리돼 있어 설치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것도 큰 메리트다.
우레탄, 모기장 등 다양한 호환 루프로 사계절 활용 가능
아늑 멍쉘터는 추가 옵션을 통해 하절기에는 모기장 루프, 동절기에는 우레탄 루프를 적용함으로써 날씨나 벌레 걱정 없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아늑 멍쉘터의 또 다른 최대 매력 포인트는 기본 구성품인 폴대를 아늑의 기존 면텐트, TCA텐트, 메쉬쉘터 등 다른 모델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불필요한 생산과 지출을 최소화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소비자 편의성도 높이는 아늑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디자인이다. 앞서 아늑은 2022년 선보인 ‘아늑 보라’의 폴대도 일부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바 있다.
덕분에 아늑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최소한의 구성품만 구입해 다채로운 아늑의 제품 라인을 경험할 수 있다.
안형준 아늑 대표는 “아늑은 제품의 소재뿐 아니라 캠핑 경험과 소비에 이르기까지 친환경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라며 “지붕이 없는 아늑 멍쉘터를 통해 탁트인 하늘과 편리한 설치 등 새로운 캠핑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늑은 지속가능한 캠핑 문화를 위한 친환경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2월 23일에는 민주당 광주시당과 함께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을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면텐트를 기증한 바 있다.
아늑의 신제품 라인 아늑 멍쉘터의 와디즈 펀딩은 3월 30일(목) 오후 2시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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